TRAVEL(OUT)/2015.02(프라하,드레스덴)

2015.03.03)풍뎅&봄, 프라하 여행 4일차(feat.독일 -드레스덴 : 츠빙거궁전, 브륄의테라스, 프라우엔교회, 쳄버오페라하우스, 군주의행렬) - Vol.2

팡팡유치원햇님반 2015. 3. 12. 21:43







 

 

 


 

드레스덴/츠빙거궁전/브륄의테라스/젬퍼오페라하우스/프라우엔교회

군주의행렬/드레스덴성/호프교회/크로이츠교회/알트마르크트광장

 

 

  

 


 

 원래 그런건지 비수기라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아무도 없던 Kurort rathen역사안 매표기


이런게 2대가 설치되어있다, 지폐와 동전, 카드도 먹는구나(우걱우걱)

 레스토랑

 

 

 

 

 

 처음만져보는 기계지만 아래 영국국기를 눌러 영어로 바꾸면 그나마 좀 알아볼만하다

(우리는 드레스덴까지 갈거니까 맨왼쪽위에 Point of departure를 눌러 목적지를 설정해줌)

슈퍼맨 


 

 

 

 

 

 그럼 6유로를 넣으라고 할거다, 근데 내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는데

한번에 2명것을 뽑을 수는 없는건가 -_-?? 결국 한장씩 뽑음

역사안에 있는 요 퍼랭이 기계에다가 펀칭을 해주면 된다

(프라하에서 지하철이나 트램타는 것과 동일합니다요~ 딱한번만!)

오키 

 


 

 

그럼 요런식으로 티켓 오른쪽에 숫자가 찍혀나올것임

근데 이노무 독일열차... 시간을 무려 40분을 지연시켜 도착 -_-+

악

3시 15분쯤 티켓펀칭을 했는데!!! 이티켓은 2시간동안만 사용할 수 있는건데!!

(캬오오~! 그래도 드레스덴까지는 여기서 30분이면 가니까 봐줬다! 캬릉!) 

부르르2




 

 

 여튼 드레스덴 까지 가는 열차를 탑승중

이게 S1 이라는 우리나라 전철?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이거 파리랑 스위스에서도 탓었던거 같은데... ㅎㅎㅎ)


(프라하에서 환승역인 Bad chandau까지 타고왔던건 EC176이라는 기차 같은 개념의 탈것)

 

 

 

 

 

 내부는 1,2층으로 되어있음 넓직 넓직 하다~잉~

다른 탈것들과 마찬가지로 문을 열려면 문에 있는 버튼을 눌러줘야함~

 똑똑

 

 




 

그렇게 쭈욱~ 달려와 우리의 드레스덴 숙소인

Ibis budjet dresden city(이비스 버젯 드레스덴 시티)까지

드레스덴 중앙역에서 부터 한달음에 도착했다


군더더기 없이 모든 시설이 한공간에 오밀조밀 붙어있다

침대는 2층침대 +ㅁ+ ㅋㅋ 자세한 숙소 포스팅은 새로운 글에다가 해야지


 

 여튼 숙소가 드레스덴의 주요관광지를 5분안에 갈 수 있는 거리이다 보니

우리는 조금 쉬다가 다시 야경을 보기위해 숙소를 떠낫고,


츠빙거궁전 방향으로 얼마가지 않아 위 사진과 같은 현지인 떼거리를 만났다;;

다른덴 사람이 텅텅 비어있는데 여기만 사진찍어대고 미친듯이 환호성들을!!

하트3평화하트2

뭐 대스타라도 납시셨나!!?!! 궁금증을 안고 나와 와이프는 인파를 비집고

들어가보려 했지만... 동양인은 우리뿐; 

구경중인 외쿸사람들 남자, 여자 구분할 거 없이 키들이 왜이리 큰지

내가 까치발을 들어도 잘 안보여 ㅠㅠ 


에라이 그냥 사진만 남겨두고 가자... 누군진 나중에 찾아보지 뭐 하하하핫!! 

(라고 썻지만 궁금해서 쓰다가 찾아봤더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라는 축구구단이었네 ㅎㅎ)

 


 

 드레스덴은 알아보고 간게 없어서 뭔지도 모르고 사진찍었음... ㅋㅋ

웃겨 

 

 

 


 

 

 이건 또 뭐지... ㅋㅋㅋ

웃겨 

 

 

 


 

 

 뭔가 잘 모르겠는 건물 두개가 붙어있었다....

담배2 

 

 

 

 


 

 

왼쪽에 군주의행렬이 살짝 보이는데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뭔지 모르겠... 쿨럭; 

흥4 

 

 

 


 

 

여긴 아마 브륄의테라스에 있는 미술대학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여튼 도촬중 ㅋㅋ 

신나2 

 

  

 


 

 

 

부처 

 

 

 

 

 

 

 

부처 

 

 

 

 

 

 

 

부처 

 



 

 

 

 

 

요긴 젬퍼오페라 하우스 ㅋㅋㅋ

뭔가 프라하 포스팅 할때보다 말이 줄어들었다.. 

정보가 없으니 뭐라고 달아야할지 모르겠네 ㅋㅋㅋ

암튼 예쁘고 멋있으면 됫지 뭐 ㅎ

 

 

 

 

뭔가 위에 올렸던 사진하고 중복되는 느낌이지만 예쁘니까 됫엉

안습 

 

 

 

 

 

여긴 아마 츠빙거궁전인 것 같다, 밤이라 헷갈리는구마잉

(이라고 변명을 해본다... ㅋㅋㅋ)

토닥토닥 

 

 

 

 

파이팅 

 

 

 

 

 

 

이건 드레스덴의 맨홀뚜껑, 이전포스팅에 프라하의 맨홀뚜껑도 있었을거다 ㅎ

지역마다 다르니 맨홀뚜껑 찍고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네

ㅎㅎㅎ 

 

 

 

 

 

 사진 순서가 뭔가 뒤죽박죽 한 듯... 암튼 오른쪽 탑부분의 색이 계속 바뀐다, 신기 ㅋ

ㅋㅋㅋ 

 

 

 

 

 

 요것도 아까 말했던 그 브륄의테라스 위에 있는 미술대학 사진

?? 

 

 

 

 

 

사실 드레스덴 야경이 유럽 3대야경 중에 꼽힐정도라 하여 와서 봤지만

이걸보고 프라하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했다, BUT!!

여기서 저길 보는게 아니라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브륄의테라스 쪽을 바라봐야 한다는거 -_-;

윽2

우린 그것도 모르고 이러고 야경감상을 하고 있었다....ㅋㅋㅋㅋ

웃겨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아우구스투스의 다리 라고 한다 

 

 

 

 

 

 

브륄의테라스 가운데쯤 오면 프라우엔교회가 눈앞에 보인다(우뚝 우뚝~!!) 

슈퍼맨 

 

 

 

 

 

오른쪽으론 아까 색이 바뀌던 탑이 보인다

(저게 호프교회인가?! ㅋㅋㅋ) 

 

 

 

 

 

다시한번 뒤를 돌아 반대편 야경을 감상해주시고 

 

 

 

 

 

 

이제 브륄의테라스에서 프라우엔교회 방향으로 내려가기로 결정

내려가면 좁은 골목마다 음식점과 기념품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다

근데 프라하보다 골목의 폭도 넓직 넓직하고 바람도 겁나 불었다

사람도 겁나 없었다... 눈오는 날에도 사람이 북적북적 하던데 왜?!?! 응?!! 

짱나분노2 

 

 

 

드디어 프라우엔교회, 가까이서보니 엄청크다 ㅎㅎ

(이 아이는 2차세계대전때 폭격맞고 밑둥만 남고

대부분 부서졌으나 몇번의 수리를 거쳐 다시 재건했다고 한다) 

 

 

아참, 그리고 드레스덴은 2차세계대전때 도시의 90%이상이 파괴되었던 도시라고 한다

그래서 주요 관광지를 제외한 곳의 건물들은 신식건물들이 많이 있었다 

 굿보이

 

 

 종교개혁과 관련이 있는 마틴루터의 동상이 프라우엔 교회 앞에 서있다

 

 

 

 

 

 

 프라우엔교회를 보고 바로 군주의행렬을 보러 온것 같겠지만!

춥고 배고픈 나머지 근처에 있었던 일식집에 저녁을 먹으러 들어가

초밥과 롤을 먹고 나온거다 ㅎㅎㅎ

(3일동안 고기만 줄창먹었더니 밥이 절실했쪙....)

즐거워요리

중국인이 운영했던 일식집, 포스팅은 새글로 따로~ ㅋㅋ

 

 

 

 

밥을먹고 기분좋아져 하늘로 승천하려는 풍뎅.jpg 

 고고씽

 

 

 

 

 

 시간이 저녁9시도 안됫었던 것 같은데 저~~~~~어~~~기 사람 둘있다...ㅋㅋㅋ

 

 

 

 

 

 

"자, 그럼 우리도 더 늦기전에 먹을 것좀 사가지고 숙소로 가볼까? 무브무브!"

어부바 

 

 

 

 

 

 여긴어디? 나는누구?! 직진만이 살길이다 ㅎㅎㅎ

하이2 

 

 

 

 

 

가는길에 찍어본 독일 트램을 끝으로...




사실 숙소근처까지가서 마트를 열심히 수소문해보았으나...

마트가 숙소와 같은 건물 지하에 있었지만 찾느라고 시간을 좀 허비했더니

우리가 마트 닫는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청소중인 모습만 보고 도로 나왔다 -_-

 (내 기억에 마트가 9시 30분? 전에 닫았던것 같다, 일찍 가시길...)

슬퍼3



 

 배가살짝 고프고 뭔가 허전했지만 그냥 내일 조식을 기대하며

일찌감치 숙소에 들어가 잠을 안자고 열심히 커플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차마 자기전에 찍었던 커플사진은 못올리겠다)

뽀뽀2



 

 그럼 4일차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뿅!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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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지출내역 -


- 엘베강 왕복 배표 : 1.8 x 2 = 3.6유로

- 바스타이 레스토랑(점심) : 29.6유로

[비프스테이크-10.9/토마토오믈렛-8.3/흑맥주-3.1/오렌지에이드-2.5/샐러드-4.8]

- 작센->드레스덴 열차티켓 : 6 x 2 = 12유로

- 드레스덴 숙박(이비스 버젯) : 61유로(2인 조식포함, 조식이 1인 7.5유로)

- 브륄의테라스 아코디언 연주자 팁 : 2유로

- 일식 레스토랑(저녁) ; 22.6유로

[롤,마끼세트-13.5/새우초밥-3.5/7up-2.1/녹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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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130.5유로